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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WMTS 아웃리치 팀이 이곳 ㅇㅅㄹㅇ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일 매일이 항상 바쁘게 진행되는데, 그런 와중에도 아웃리치 팀이 온다니 기쁘게 생각됩니다. ㅅㄱ사님들과 ㅅㄱ사 후보생들, 사역자들이 오실 줄 아는데, 주 예수께서 태어나시고 사역하시고, 대속의 죽음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성지의 현장에서 ㅇㅅㄹㅇ과 ㅍㄽㅌ인 더 나아가 ㅈㄷ의 ㅅㄱ의 눈이 열리는 귀한 계기가 되고, 생애 잊을 수 없는 ㅅㄱ의 현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지의 땅을 밟는 것만으로도 감동일 텐데, 큰 깨달음과 거룩한 도전을 품고 주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5월의 전도자들
1. ㅇㄴ, ㅇ ㅌㄹㅇ 거주, ㅇㄽㄹ성 내에서 출생함, 아랍어 신약 성경 전달. 복음 전함.
2. ㄽ, 51세, ㅋㅍㄹ ㅇㅋ에 거주, 1남 4녀, 성경 전달함.
5월의 도보기도순례
족장 길을 계속 이서 진행하였으며 ㅅㅁ 검문소에서 ㅂㅇㅅㅂ까지(약 24km), 5명의 사역자들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6월 7일, 12:00시에 비자를 받으러 비자국에 인턴 변호사와 같이 가게 되요. 이때 집 계약서가 필요해서 집 주인에게 연락해서 내일 계약서를 다시 써서 가지고 갈 텐데, 이전에는 월세가 매달 3,200NIS($1=3.8NIS)이었는데, 이번 계약부터는 3,600NIS로 월세를 올린다고 해요. 지금까지는 좀 저렴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이 동네의 시세에 맞게 받는 것 같아요.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내년에도 또 집값을 올리면 단독 주택도 좋을 것 같아요. 비용이 좀 더 나가겠지만, WMTS 아웃리치 팀이 숙박하고 예배드리는데도 방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6월 7일에 비자를 받으면, 지난번에 말씀 드린 대로 차량을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웃리치 팀이 앞으로 계속 오게 되면 필요하고, 제 도보기도순례 사역의 범위가 점점 멀어져서 차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제가 학생 비자를 받고, 새 차를 사게 되면 세금의 30%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대신 학생 비자를 계속 받아야 하고, 나갈 때는 학생에게 팔던지 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조건이에요. 중고차는 가격은 좀 싸지만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한 번에 기본 $1,000 이상이 매번 지출되게 되죠. 장, 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주님의 능력이 WMTC, WMTS, 서울중앙ㄱㅎ, 모든 동역자와 현장 사역자들 위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 06. 01.
ㅇㅅㄹㅇ에서 유OO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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